작품 갤러리 문학 동아리
작품 갤러리 문학 동아리
작  품  모  음
작가  :  황미용<br><br>제목  :  꽃 비를 견디며<br><br>꿈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은
그 과정을 온 몸으로 견디어 내는 것.

방향성을 가진 시간과 공간 속에서
정직하게 감당하며 성장해 가는 것이다.
 
그 꽃 비를 견디며
언젠가 찬란하게 빛나기 위해

지금, 오롯이 견디어 내는 시간
작가  :  황미용<br><br>제목  :  꿈, 그 길의 끝자락으로<br><br>초불확실성의 시대. 그 어느 때보다 세상은 혼돈과 변화의 속도에 휘청거린다. 
복잡계의 불확실성은 겨울날 차디 찬 눈덮힌 들판의 냉기처럼 스며든다. 첨단기술과 AI는 꿈꾸는 유토피아인양 겨울날의 노을지는 아름다운 풍경처럼 말하지만 우리들의 다가올 삶은 결코 녹록하지 않으리라.  그 아득한 길에 서서 꿈을 꾼다. 미래에 대한 호기심과 설레임, 불안과 두려움이 직교함에도 불구하고.
작가  :  최지아<br><br>제목  :  dream<br><br>prompt : veni, vidi, vici – finish line ahead
작가  :  천양금<br><br>제목  :  삶의 흐름<br><br>작품“삶의 흐름”은 과거의 시간을 돌아보면서 행복, 미움, 애정, 슬픔, 기쁨이 얽힌 복잡한 순간을 담았습니다. 우리의 모든 순간순간이 모여 “삶“이라는 하나의 작품이 완성됨을 표현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작가  :  천양금<br><br>제목  :  환희의빛<br><br>작품“환희의빛”은 행복한 미래를 그리며 빛나는 희망을 담은 작품입니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작품은 행복한 여인의 표정과 대비되는 조용하고 정제된 색채를 사용하여 표현되었습니다. 이러한 선택은 작품에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을 부여합니다.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자들은 작품 속의 행복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느낄 것입니다.
작가  :  조승래<br><br>제목  :  과잉감정을 먹고 자라는 인공생명체, 슈리쥴리<br><br>우리의 삶이 오롯이 자라는데 방해하는 요인에는 외부적인 것과 내부적인 것이 나뉩니다. 그 중에서 많은 것들을 그르치게 만드는 것은 과잉된 마음입니다. 분노, 슬픔, 그리움같이 적적해지는 감정 뿐 아니라 사랑, 즐거움, 행복처럼 따뜻한 감정조차도 과하게 젖어들면 어느새 우리의 삶을 알 수 없는 곳으로 데리고 가 버립니다.
상상의 동물 슈리쥴리는 이런 과잉감정을 먹고 자라는 생명체입니다. 「슈리쥴리 스크럼블」이라는 작품에 처음 등장한 이 생명체는 사람마다 한 마리씩 배정되어 마음의 넘치는 부분을 치유해 줍니다. 품 속에 쏙 들어올 정도로 귀여운 슈리쥴리. 우리의 삶을 가꾸기 위한 꿈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작가  :  장은실<br><br>제목  :  일생<br><br>한 사람의 일생은 마치 하나의 큰 나무와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씨앗이 땅 속에서 틔워지듯, 아이들이 태어나고, 생애의 중간에 나무의 줄기가 굵어지고 가지가 뻗어나가듯이 사람들도 꿈을 향해 노력하고 달려갑니다. 
계절의 변화로 나무의 잎사귀가 변하듯이 우리의 삶도 꿈인 듯, 추억인 듯, 기억인 듯 채워지고 떨어질 것입니다. 인생은 나무와 같습니다. 내 생의 찬란한 순간을 담고 싶었습니다. 
햇살 따스한 날 바람에 살랑이는 아름다운 나무와 같은 인생이고 싶습니다.
작가  :  장은실<br><br>제목  :  달<br><br>밤이 돼야 너를 찾을까 해가 불러도 대답없었지
새까매지면 네가 나올까 난 틈도 없이 검게 메꿨어
저기 검은 벽에다 노란 너를 그리고 그걸 달이라고 불러줬었지
밤은 영원했었고 흘러내리는 난 너를 보며 웃곤 했었지 
- 콜렉티브아츠, 달-
작가  :  신환섭<br><br>제목  :  신선한 채소와 육류를 골고루 섭취하시오.<br><br>풍성하게 놓인 식재료는 풍요를 상징합니다. 신선하고 균형 잡힌 음식은 '건강'으로 향하는 바른길입니다. 우리는 시공간 안에 존재합니다. 꿈은 미래의 시공간을 빛나게 합니다. 존재가 빛나기 위하여 신선한 채소와 육류를 골고루 섭취하십시오.
×

스토리 그린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45, 전일빌딩 5층 528호

E. admin@storygreen.kr
Copyright © 스토리그린.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w3.c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