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갤러리 문학 동아리
작품 갤러리 문학 동아리
작  품  모  음
작가  :  신환섭<br><br>제목  :  등대<br><br>흑백의 사진이다. 날씨를 정확히 알 수 없다. 가장 가까이 보이는 잔디의 형상은 거센 바람이 불고 있음을 알게 해준다. 시선을 약간 위쪽으로 멀리 던지면 등대가 홀로 반듯하게 서 있다. 이 시점에서 바람 부는 언덕의 형상은 거대한 파도의 형상으로 보인다.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그대를 찾아갈지라도 꿈이라는 등대를 따라서 이겨내십시오.
작가  :  송민기<br><br>제목  :  기묘하고도<br><br>색색의 조각들이 날아와
조금씩, 조금씩
나를 물들이네
처음엔 낯설고 두려웠지만
어느새 익숙해진 그 감각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순간

처음에는 낯설고 두려웠지만 점차 익숙해지고 아름다워지는 모습을 마주한 자신의 모습, 언제나 꿈꾸는 성장과 변화를 표현해 보았습니다.
작가  :  송민기<br><br>제목  :  신비로운 꿈<br><br>그 속에서 폭발하는 순간 
새로운 길을 향해
변화의 모습들
현실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날아오르네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들며

꿈과 현실의 경계가 흐려지는 신비로운 순간. 붉게 타오르던 열정이 은은한 불빛으로 내면의 변화와 꿈에서 깨어난 후에도 그 힘찬 에너지를 간직하며, 현실과 꿈을 넘나들며 또 다른 나를 바라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작가  :  박성운<br><br>제목  :  하늘과 바다, 비행과 항해<br><br>내 비행기로 하늘을 날고, 내 요트로 바다 위를 다닌다.
작가  :  김형준<br><br>제목  :  안개 너머의 꿈<br><br>이 작품은 꿈의 시작을 알리는 유니콘의 동적인 모습을 통해 표현합니다. 안개가 자욱한 새벽,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큰 날개를 펼친 유니콘이 달려 나오는 모습은 마치 꿈꾸는 우리의 모험심과 호기심을 대변합니다. 안개는 미지와 불확실성을 상징하며, 유니콘의 담대한 질주는 꿈을 향한 무한한 가능성과 용기를 상징합니다. 이 작품은 꿈을 꾸는 모든 이들에게 자신만의 안개를 뚫고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선사합니다.
작가  :  김형준<br><br>제목  :  깨어난 수호자<br><br>이 작품은 꿈과 현실 사이의 경계에 서 있는 유니콘을 통해 강인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날개를 펼치고, 가슴에 히어로를 상징하는 휘장을 달고 있는 유니콘은 안개 낀 낮은 물가에서 당당하게 서 있습니다. 이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필요한 믿음과 결단력을 상징하며, 물안개는 불확실한 미래와 마주하는 우리의 모습을 반영합니다. '물안개 속의 용기: 깨어난 수호자'는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넘어야 할 장애물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를 가지고 당당히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작가  :  김빛나<br><br>제목  :  꿈을 향한 행진<br><br>삶은 유한하며 그 시간 속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모두는 오늘도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인생은 머리 위 모래시계의 모래 한 줌에 불과하나, 우리는 그 한 줌을 가지고 오늘도 바삐 꿈을 향해 나아갑니다.
마지막 모래가 떨어지는 때와 장소를 알 수 없지만 그때까지 주어진 시간 안에 정진하는 삶의 태도는 언제나 옳습니다.
작가  :  김빛나<br><br>제목  :  반반<br><br>이 작품은 우리 모두의 얼굴입니다. 
다양한 크기의 사각형과 삼각형을 포함한 여러 기하학적 모양은 인간 정체성의 다양한 측면을 나타냅니다. 
붉은색과 어두운 색조의 대비는 밝고 화려함과 동시에 어두운 내면의 갈등과 불안의 순간을 의미합니다.
평온함 위에 얹힌 슬픔 한 스푼, 이 모호한 표정은 관람객의 개인 경험과 관점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작가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내면과 외면을 동시에 담으려 했으며, 삶의 불확실성 속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담으려 했습니다.
작가  :  강성문<br><br>제목  :  힐링의 시간<br><br>이 작품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면서 자기 내면을 탐구하고 재충전하여 새로운 희망과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풍경화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우리는 학업, 직업, 돈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실의 많은 제약 속에서 지쳐가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없이 반복적인 일상에 살고 있습니다. 한 번쯤 자기 내면의 성찰을 갖는 시간과 함께 자신을 돌보고 재충전하여 새로운 희망과 꿈을 도전하기 위한 에너지를 갖는 시간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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